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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주시, 개학기 27일까지 학생 안전 위해요소 제거 학교주변 안전점검·단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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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시기 작성일19-09-02 19:2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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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북신문=김시기기자] 영주시는 가을학기 개학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관내 39개 초·중·고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.

이번 점검은 학교주변 어린이보호구역, 교육환경보호구역, 식품안전보호구역을 대상으로 학생안전 위해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▲교통안전 ▲유해환경정비 ▲식품안전 ▲불법광고물 4개 분야를 집중 점검한다.

시는 분야별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등·하교 시간대 안전관리를 강화하고, 지역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홍보 및 캠페인도 병행해 학교 주변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.

앞서 영주시는 봄철 개학기(2~3월)에 총 324건의 점검을 실시하고, 18건의 단속 및 행정조치를 취한 바 있다.

김철옥 안전재난과장은 “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”며 “학교 주변의 안전위험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로 신고해줄 것”을 당부했다.
김시기   sangsang1901@hanmail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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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출처 : 경북신문 (www.kbsm.net)